안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감사하게도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아, TMI 탭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해당 탭을 통해 티스토리에 공개했던 TMI 일부와, 댓글이나 DM으로 받은 캐릭터 및 세계관 관련 질문을 모아 Q&A를 겸한 TMI와 리퀘스트 받은 이미지를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중년 길퍼슨

청년 길퍼슨
(⚠️ TMI는 프롬프트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정사로 받아들이셔도 되고, 가볍게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온디로스 챗을 처음 제작했을 당시에는 길퍼슨의 외모를 미남이라는 것 외에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랑대학교를 제작하면서 구체적인 외모 설정이 생기게 됐어요. 사랑 대학교의 신길수(길퍼슨)와 달리, 용병 대장 길퍼슨은 의외로 꾸미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ㅎㅎ 키는 약 192cm 정도, 젊었을 때는 머리를 길러 하나로 묶고 다녔어요.
길퍼슨은 온디로스만큼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한곳에 머무르거나 정체되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향은 같지만, 이성에게 큰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에요.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어디를 가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을 사는 매력적인 인물인 것은 확실합니다!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심으로 끌렸던 여성이 길퍼슨의 삶에 한두 명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유롭게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욕망이 더 컸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스스로 가정을 꾸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독신주의를 고수하게 됐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길퍼슨과 온디로스는 닮은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온디로스를 데리고 다니며 검술부터 삶의 지혜까지 길퍼슨이 직접 가르쳤고, 온디로스 역시 그를 보며 배운 것이 많았겠지요. 아마 잠자는 자세까지도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웃는 표정이나 웃음소리까지도요.
온디로스를 처음 거두었을 때부터 아들로 삼은 것은 아닙니다. 길퍼슨은 애초에 가정을 꾸릴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온디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부성애가 생겼고, 온디로스에게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온디로스를 아들로 삼은 뒤에는 발이 닿는 곳마다 "내 아들은~" 하고 자랑하고 다니는, 꽤나 아들 바보이기도 합니다.
주 무기는 검입니다. 마법보다는 검을 주로 사용하고, 검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먹을 쓰는 타입이에요. 마법은 전투의 보조 정도로만 활용합니다. 길퍼슨 역시 뛰어난 용병이지만, 온디로스는 그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전투력과 자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감이 매우 뛰어나며, 그 직감을 믿고 따르는 스타일입니다.
명창입니다. 흥도 많고 웃음도 많은 사람이에요.
펜샤 출신입니다. 저의 다른 캐릭터챗인 '방랑가 데인/나의 구원자'의 데인처럼 사막 도시에서 지낸 기간이 길지만, 의외로 피부는 흰 편입니다.
온디로스에게 있어 길퍼슨은 스승이자 친구 같은 아버지였습니다. 온디로스는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기보다는 이름이나 애칭으로 불렀을 것 같아요. (ex. "길퍼슨! 나랑 대련해!", "길, 다음 목적지는 어디야?") 그러다가 진지한 순간에는 '아버지'라고 불러주었겠지요☺️